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 프로필|부산 유일의 3선 국회의원, 현수막으로 화제된 이유

안녕하세요 플래닛 뉴스입니다.

오늘은 부산에서 보기 드문 더불어민주당 3선 의원이자, 현재 해양수산부 장관으로 일하고 있는 전재수 장관 이야기를 전해드리려 합니다.

그의 정치 여정은 단순한 선거 승리의 기록이 아니라, ‘부산의 야당 정치인’이란 무게를 견디며 만들어진 인내의 역사였습니다.

정장 차림으로 미소 짓고 있는 전재수 의원의 공식 초상 이미지, 배경에는 더불어민주당 로고와 ‘북구는 전재수’ 문구가 보임.
부산 북구(갑) 지역구를 대표하는 전재수 의원의 공식 초상 이미지.
출처 / 전재수 의원 공식 페이스북(@gazefor)
전재수 프로필 요약
이름 전재수 (田載秀)
출생 1971년 4월 20일 (만 54세), 경상남도 의령군 출생 / 부산 북구 만덕동 성장
소속 정당 더불어민주당
종교 천주교 (세례명: 프란치스코)
병역 해병대 701기 병장 만기 전역
학력 구덕고등학교 졸업 → 동국대학교 역사교육과 학사 → 동국대학교 정치학 석사
주요 경력 – 청와대 제2부속실장 (노무현 정부)
– 대통령직인수위원회 행정관
– 국회 입법보좌관
– 제20·21·22대 국회의원 (부산 북구 갑, 3선)
– 제24대 해양수산부 장관 (2025.7~)
정치 활동 –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
– 국회 정치개혁특위 간사
–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22대 전반기)
– 윤리특별위원회 간사
선거 이력 – 2006 부산 북구청장 선거 낙선
– 2016 제20대 총선 당선 (부산 북·강서 갑)
– 2020 제21대 총선 재선
– 2024 제22대 총선 3선 (부산 북구 갑)
현 직책 해양수산부 장관 / 부산 북구 갑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가족관계 배우자 최혜진, 2녀
SNS 및 공식채널 유튜브: 전재수TV /
페이스북: gazefor

어린 시절과 학창 시절

전재수 장관은 1971년 경남 의령에서 태어나 부산 북구 만덕동에서 자랐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공부보다 사람과 이야기를 나누는 걸 좋아했다고 하는데요, 이 성격은 훗날 ‘현장형 정치인’으로 불리는 이유가 되었습니다.

구덕고를 졸업하고 동국대학교 역사교육과에 진학했으며, 대학 시절 학생운동을 경험하면서 사회문제에 눈을 떴습니다. 이후 동국대 대학원 정치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받으며 정치의 길을 본격적으로 준비하게 됩니다.


해병대 출신의 현장 감각

전재수 장관은 해병대 701기로 병장 만기 전역을 했습니다. 그는 군 시절을 “공동체 안에서 책임을 배우는 시간이었다”고 회상합니다.

실제로 이후 정치에서도 ‘책임’과 ‘현장’을 강조하는 그의 발언이 많습니다. 이런 배경 덕분에 “이론보다 체험이 앞서는 정치인”이라는 평가도 따라붙었습니다.


노무현 정부 청와대와의 인연

마이크를 들고 청중을 향해 웃으며 발언 중인 전재수 의원의 모습.
전재수 의원이 지역 행사 연설 중 밝은 표정으로 시민들과 소통하는 모습.
출처 / 전재수 의원 공식 페이스북(@gazefor)

정치권 입문은 2000년대 초반입니다. 그는 국회 입법보좌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행정관을 거쳐 노무현 정부 청와대 제2부속실장까지 지냈습니다. 청와대 근무 시절 그는 지역균형발전과 공공기관 이전 정책을 직접 다루며 행정 실무를 쌓았습니다.

이 시기를 두고 “정치가 책상 위에서만 이뤄지는 게 아니라, 사람의 삶 속에 있어야 한다는 걸 배웠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세 번의 선거, 부산에서 이뤄낸 ‘기적의 3선’

부산은 전통적으로 보수세가 강한 지역이죠. 그런 곳에서 민주당 후보가 3선에 성공했다는 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2016년 제20대 총선에서 당시 새누리당의 박민식 후보를 꺾고 국회에 입성했습니다. 이후 2020년 재선, 2024년 3선까지 내리 승리하며 “부산의 야당 상징”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특히 지역 주민들은 “말보다 행동이 빠른 사람”, “약속을 지키는 정치인”이라는 평가를 내립니다.


해양수산부 장관으로

2025년 7월, 전재수 의원은 해양수산부 장관으로 임명되었습니다. 부산 출신 장관으로서 그는 “해양 수도 부산”의 위상을 강화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죠.

그는 취임 직후부터 해수부 부산 이전 논의, 북극항로 진출 전략, 해양물류체계 개선 등 굵직한 현안을 챙기며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정치적 배경보다 현장 경험을 중시하는 성격 덕분에, 해양 관련 단체와 노동계에서도 실무형 장관으로 평가받습니다.


“재수는 저 하나로 충분합니다”

전재수 장관의 이름이 전국적으로 알려진 계기 중 하나는 바로 수험생 응원 현수막이었습니다.

그는 수능 시즌마다 부산 북구 곳곳에 “재수는 저 하나로 충분합니다”라는 문구의 현수막을 걸어 학생들을 응원했는데요,

이 재치 있는 문구는 SNS를 통해 빠르게 퍼지며 “센스 있는 정치인”, “이름을 이렇게 쓰다니 천재적이다”라는 반응을 얻었습니다.

수험생 응원 문구 ‘재수는 저 하나로 충분합니다’가 적힌 파란색 현수막과 전재수 의원의 미소 짓는 모습.
수험생을 응원하는 전재수 의원의 현수막 “재수는 저 하나로 충분합니다”.
출처 / 전재수 의원 공식 페이스북(@gazefor)

학생들과 학부모 사이에서도 “부담을 덜어주는 따뜻한 유머였다”는 평이 많았고, 한편에서는 “웃음을 주되 진심이 느껴졌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졌습니다.

결국 이 현수막은 단순한 선거 홍보가 아니라, 지역민에게 위로와 웃음을 전한 사례로 남았습니다.


사람 냄새 나는 정치인

전재수 장관의 별명은 ‘만덕의 아들’입니다. 그는 주말마다 지역을 돌며 주민 의견을 듣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선거가 없는 해에도 지역 행사를 빠지지 않고 참여했고, 청년과 어르신, 소상공인과의 대화를 ‘정치의 출발점’이라 말합니다.

이런 꾸준함 덕분에 그는 ‘말 잘하는 정치인’이 아닌 ‘듣는 정치인’으로 불립니다.


앞으로의 행보

전재수 장관은 부산이라는 정치적 한계를 넘어, 중앙 무대에서 행정 경험을 쌓고 있습니다. 내년 지방선거 이후에는 차기 부산시장 후보군으로도 거론되고 있는데요.

그가 다시 선거로 돌아올지, 행정가로 남을지는 아직 미지수입니다. 하지만 한 가지 분명한 건, ‘부산의 야당 정치’를 다시 일으킨 이름 중 하나로 기억된다는 점입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전재수 장관의 행보, 그리고 그가 보여주는 부산 정치의 변화는 앞으로 어떤 결과로 이어질까요? 댓글로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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